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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매체들이 연일 전국 각지의 살림집 준공 및 입주 소식을 전하며 ‘인민생활 향상’을 대대적으로 선전하고 있다. 이에 주민들 사이에서는 기대감도 나오지만, 냉소적인 반응도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4일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쇼전쟁승리(전승절) 80돌(주년) 기념행사 참석을 계기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3일 베이징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회담한 사실을 보도했다 ...
함경북도 소식통은 16일 데일리NK에 “함경북도는 이달 초 전기 절약 총화 회의를 열고 8월 한 달간 도내 각 지역의 기관별·인민반별 전기 절약 실적과 성과를 총화했다”고 전했다.
최근 북한 시장 물가 폭등으로 식량난이 심화하면서 거리의 부랑아, 이른바 ‘꽃제비’가 다시 늘어나는 모습이라고 소식통이 전해왔다. 시장이나 기차역 주변을 돌아다니며 구걸하거나 음식을 훔치며 연명하는 아이들이 눈에 띄게 늘었고, 주민들 사이에서도 “예전보다 확실히 많아졌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것이다.
Schools are supposed to shift from book learning to a more hands-on, participatory model of education, but teachers say they lack the resources.
Dr. Jungho Baek is a Ladessa Hall Nordale Professor of Economics in the College of Business and Security Management (CBSM) at ...
North Korea’s economy is experiencing a period of acute instability, characterized by rising consumer prices and currency depreciation.
데일리NK 양강도 소식통은 15일 “중앙당 경제부와 내각 산하 국가관광총국이 지난달 말 삼지연시를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하고 문명한 세계적인 산악관광지구로 전변시킬 데 대한 공동지시를 하달했다”고 전했다.
Extreme weather is damaging North Korea’s agricultural production, with stunted corn crops in key provinces raising concerns ...
감자 주산지인 북한 양강도에서 현재 고급중학교 (우리의 고등학교)부터 전문학교, 대학교 학생들이 감자 캐기에 동원되고 있다. 특히나 올해는 치솟은 물가 탓에 그 어느 때보다 동원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다는 전언이다. 15일 ...
북한 당국이 지난달 이재명 대통령의 미국 방문 직후 내부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남 비난 강연회를 진행한 것으로 뒤늦게 전해졌다. 이 대통령을 긍정 평가하는 분위기가 일부 감지되자 노골적인 대남 비난에 나선 것으로 파악된다.
North Korea is promoting a nursery support program, with local organizations and officials participating because program ...